지난 1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5회에서는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고혜미(수지)의 이마에 송삼동(김수현)이 반창고를 붙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이들의 괴롭힘 때문에 이마에 상처를 입은 고혜미를 위해 송삼동이 반창고를 준비했던 것. 이 장면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수지의 앳된 모습이었다. 만 17세의 수지는 귀여운 볼살로 눈길을 끌었다. 또 18일 방송된 '드림하이' 6회에서 수지는 병원에 입원한 송삼동의 곁을 지키다 잠이 든 장면을 통해 '오동통한' 볼살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수지의 볼살이 귀엽다', '볼살을 베고 자는 것?', '17세 소녀다운 모습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드림하이'에서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성악을 포기한 뒤 대중가수가 되기 위해 기린예고에 입학하게 되는 고혜미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신동엽 '카라 파문' 예언 '1년전에 이미 아버지들은…' ▲ 일본 홈쇼핑 다이어트 대박 '하루 3분으로 환상 보디라인'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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