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리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미션 수행중 바지가 짖어져 웃음을 안겼다.
9월 4일 방송된 SBS '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힙합 특집으로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 쌈디가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홍대 놀이터 4종 경기' 종목 중 마지막 과제인 딱지치기를 성공하며 런닝맨 팀들 중 가장 먼저 첫 번째 미션을 완료했다.
그러나 최자는 넘치는 열정으로 딱지를 치던 중 바지가 찢어지고 말았다. 하하는 "최자 딱지 치다가 바지 터졌다"며 "가다가 바지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티격태격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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