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할아버지 경비들이 왜 필요하나요..?
그렇게 돈없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경비는 왜 쓰시나요..
경비 쓸만큼 여유 없으면 경비 쓰지 말아요.
너도 나도 구색은 갖춘다고
개나 소나 경비찾고 지랄들이죠....
잘 생각해 보세요..
집구석에 돈좀 되는거 많고,
차가 비싸서 이상한 넘들 돌아다니지 않아야 하고,
자녀 안심하고 울 아파트에서 뛰어 놀게도 해야겠고,
결국, 내 집을 넘어 우리 아파트에서는 좀 조용하게 편안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
이러한 생각이 경비를 만들어 낸거죠.
그리고 돈 많은 사람들은 젊은 경비 세웁니다.
아예 용역업체에 맡기고 그 업체에서 알아서 2교대 3교대 해가면서 근무를 서죠.
그럼 그 사람들 봉급이 적겠냐고 묻고 싶군요.
단지 입구에서 그냥 주구장창 서있거나 순찰돌거나 하는게 고작이지요.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택배 받아주기..?
등갈아주거나, 수도 고쳐 주거나, 청소하는거나..
왜 그게 경비가 해야할 일인가요..?
단지에 잡상인, 수상한 사람들 못들어 오게 하고,
순찰 돌면서 수상한 사람들 쫒아내고,
몸싸움도 해야할 사람들 입니다.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 아파트 입주자 협회..? ㅎㅎ....
같지도 않은 그딴거 만들어서 장난질 그만하고...
당신들이 부려먹는 쓰레기 치우고, 분리수거하고, 그건 니들이 할일이야...
니들이 할일을 힘없는 노인네들 대려다 경비랍시고 잡부로 부려먹고 있는거야..
이...한심한 잡것들아...갑자기 열받네....
힙없어서 몸싸움도 안되는 노인네들이 경비는 무슨....
시대가 바뀌어 가고있고, 본인의 치안은 본인이 해결해야할 때가 된거야.
당장 우리 단지에 똘아이 들어와서 칼들고 설치면 일단 몇명은 칼 맞고 경찰 오겠지..
그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설 치안담당을 맡기는게 경비업이야...
돈없으면 차라리 경비 쓰지마...
단지는 넓은데 노인네들 경비선다고 고생하는거 보면 참 세상이 엿같아져...
일반 돈없는 것들이 운영하는 경비원...한명..? 두명..?
노인들이 택배 받아줘, 분리수거해줘, 청소해줘, 어디 고장난거 고쳐줘.
어떤미친x은 지 집에 등도 갈아달라는것도 있더만, 설비쪽 보수도 해달라고 하고..
참 바라는것도 많다...
뭐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돈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따라하면
니들 아파트값좀 올라가니..?
그래서 웃겨...
참 가지가지한다.
그리고 경비원 한다고 하시는 노인분들은 단체하나 만드시죠.
젊은 녀석들이 경비업 하는것처럼.
경비할 노인들 그래도 젊은 축에드는 노인들과
주변에 이래저래 법쪽에 친분좀 있는 분들과 함께 경비업을 하세요.
그래야 봉급도 올라가고,
같지도 않은 개념 말아쳐 먹은 x들이 잡부부려먹듯 하지 못할테니...
젊은녀석들은 단가가 세니까 적정한 선에서 단가 조정하시고,
2교대, 3교대 근무하면서 경쟁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근무인원은 최소 2명은 해야 단지출입문 지키고, 순찰도 돌고 하겠지요.
그럼 일일 8시간 근무로 3교대를 하니까 총 6명이 필요하겠군요..ㅎㅎ...
이렇게 해서 많은 인원을 확보하고 여러단지를 관리 하는거죠..
단지에서 애들 성폭행이니, 단순 폭행이니.
불량학생들 돌아다니면서 나쁜짓을 한다던가...
이러한 이유로 돈좀 있는 녀석들은 제대로된 경비업체에 맡기는거죠.
제 생각이지만 경비서면서 청소니 택배니 하는 잡다한것 다 하는것에 대한 수당을
받아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경비의 주업무외에 택배와 청소, 분리수거등의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면서 그에따른
수당을 받아서 봉급을 책정해야 겠지요..
경비는 경비만 서고, 청소할려면 청소원 고용하고, 뭐 그래야 하지않나 싶군요.
없는것들이 있는 사람들 흉내 내면서 더 힘없는 사람들 고생시키는거죠.
콩나물 키재기 한다고...
이런거 보면 차라리 있는 넘들이 좀더 쿨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서 지들 봉급은 안오른다고 지랄들이죠..?
다 같은 넘들이 지들끼리 욕하고 지랄들이죠..?
그래서 참 사는게 어찌보면 별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