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리 기자]
개그콘서트 김준현이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후 동거의혹을 받았다.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제2회 물씨름 챔피언전'이 펼쳐졌다.
김준현은 경기에 임하기 전 "여자친구가 있다. 한 4년 됐다. 오정주 씨다"고 밝혔다. 이후 김준현은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준현은 "정주야 야밤에 참 열심히 하고 있다. 물도 시원하고 날도 더운데 참 좋다. 소고기 한 번 구워먹자 집에서"라고 말했다.
MC
이창명은 '집에서'라는 말에 "지금 동거하고 있습니까?"라는 장난기어린 기습 질문으로 김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제2회 물씨름 챔피언전'에는 배기성, 박준형, 김종민, 노유민, 노라조 조빈, 마이티마우스 쇼리, 박현빈, 서인국, 트랙스 정모, 아나운서
조우종,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개그콘서트 김준현과 유민상, 리키김, 에이트
이현이 출전했다
김미리 기자 km8@
▶
모니카 벨루치 판박이 양지원 "오소녀 시절과 똑같네"▶
19금 '소녀K' 호평속 종영 과격액션+반전엔딩 '뇌리에 팍'▶
'오작교' 유이 '1박2일' 패러디 텐트살이 '노숙녀' 변신▶
김수미 예언 "강호동 프로그램 줄어들 것" 과거발언 적중 소름돋네▶
이휘재, 남희석 여자 가로챘다? 삼각관계 폭로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