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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좋은음식] 위궤양, 위염, 위암 위장병에 좋은 음식 식품 차 - 유근피, 민들레, 밭마늘, 죽염, 감자

다음지식건강 | 2011-04-03 00:32 | 조회 2262 | 출처: - 펌 -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들은 참 많을 것입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야생민들레, 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는 양배추, 감자 등도 위장병에 좋습니다.)

위장질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꼭꼭 씹어드시는 것입니다.

운동도 하시고 넘 신경쓰지 마시고 맘 편히 생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성 위장병이 많으니까요^^

 

대표적인 위장에 좋은 식품 몇가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야생 민들레

요즘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만큼 좋을 것이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민들레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

* 가루 1-2티스푼을 생수나 생강 대추차 또는 요쿠르트와 함께 삼킴.
* 하루 20~30g을 뜨거운 물(약 1리터 정도)에 우려 차처럼 수시로 마시며, 물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됨.
* 섭취할 때 기호에 따라 죽염가루나 꿀 등을 조금 섞어 드시면 좀더 효용성이 높음.

 

보통 민들레는  위장질환과 간질환, 암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며, 또한 효과 보신 분들도 보곤 했습니다. 약이라는 개념보다는 보조 식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효과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겠지요.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일 것입니다.(민들레 아무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캐면은 더욱 안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자란 지리산하얀민들레가 좋지 싶네요. 지리산민들레환(토종민들레, 밭마늘, 죽염간장 등 원료)과  지리산민들레가루 추천합니다. 꾸준하게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저도 먹고 있는데 좋더군요..

지리산민들레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들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좋은 음식과 함께 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 꼭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음식에만 의존치 마시고 운동도 꼭 했으면 해요.

 

 

2. 야생 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인산선생님에 의하면 위장질환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서 꾸준히 먹으면 매우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유근피는 각종 염증에 좋은 식품이기에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많다.

유근피를 보리차 끓이듯이 차로 해서 꾸준히 먹고,, 직장에서는 구운유황밭마늘와 유황오리죽염된장,, 유근피, 홍화씨 등으로 만든 구운밭마늘사리장환 또는 유근피, 밭마늘, 검정콩청국장, 죽염 등으로 만든 유근피환을 먹으면 좋다.

그리고, 추가로 9회죽염알갱이를 꾸준히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위장질환에 매우 좋다고 한다.  소금대신 9회죽염분말을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데 자연스럽게 죽염섭취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금액이 만만치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