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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입니다

결혼후 유난히 처가에 가고싶어하는 아내때문에 많이도 싸웠습니다

참고로 처가와 우리집 거리 40km 왕복 80

7월 28일 첫아이 출산후 좀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는것도 잠시..

8월8일 조리원 나오자마자 처가집으로 간다고하더라고요

몸도 회복할겸 다녀오라했습니다

12일정도 처가에서 쉬고 8월20일 회복도되고 아이키우는 방법도 좀배운거같아

우리집으로 왔지요

근데 오늘 9월1일 또 처가를 가려고하네요..ㅠ

다음주에 추석이있으니 다음주에 가자고해도

꼭이번주에 가서 한이틀쉬고오고싶다는 아내..

결국 또싸웠습니다..ㅜㅜ

특별히 부부관계에 이상도없는데

너무 자주 처가를 가려고하는 아내..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경험자분들 리플부탁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