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 전반 | 후반 | 연장 | 득점 | PK | 득점 정보 |
---|---|---|---|---|---|---|
맨시티 | 0 | 0 | 0 | 0 | - | |
선덜랜드 | 0 | 1 | 0 | 1 | - |
90분 지동원 |
지동원은 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서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을 터뜨려 소속팀의 1-0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은 후반 33분 벤트너와 교체된 후 후반 인저리타임 찾아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속공 상황서 세세뇽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지역을 침투한 지동원은 상대 골키퍼 조 하트까지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리그 선두 맨시티 골문을 가르며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동원의 맨시티전 활약에 대해 "침착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지동원은 결승골을 터뜨렸지만 출전시간이 적었고 다소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선덜랜드에선 지동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세세뇽 등이 팀내 최고 평점 8점을 받았다. [지동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관련기사] ▶ 시즌 2호골 지동원, 박지성의 맨유 선두경쟁 도왔다 ▶ 시즌 2호골 지동원, 강팀 킬러 면모 과시 ▶ 지동원 결승골 선덜랜드, 맨시티에 1-0 승리 ▶ 잉글랜드 사우스햄튼, 이충성 영입 추진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